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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 파생 소프트웨어 공개하지 않아도되지만 아파치 라이센스를 포함 하여야 한다.

아파치 라이선스(Apache License)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선스 규정이다. 아파치 2.0 라이센스는 누구나 해당 소프트웨어에서 파생된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으며 저작권을 양도, 전송할 수 있는 라이센스 규정을 의미한다. 아파치 라이선스에 따르면 누구든 자유롭게 아파치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부분 혹은 전체를 개인적 혹은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재배포시에는 원본 소스 코드 또는 수정한 소스 코드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고 아피치 라이선스, 버젼 2.0을 포함시켜야 하며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에 개발된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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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D - 파생 소프트웨어는 공개하지 않아도됨

BSD 허가서는 자유 소프트웨어 저작권의 한 가지이다. BSD 계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많은 프로그램에서 사용한다. BSD 라이선스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라도고 할 수 없을 만큼 미약하여, 해당 소프트웨어는 아무나 개작할 수 있고, 수정한 것을 제한 없이 배포할 수 있다. 다만 수정본의 재배포는 의무적인 사항이 아니므로 BSD 라이선스를 갖는 프로그램은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상용 소프트웨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GNU GPL과의 가장 큰 차이점인데, GPL은 파생된 소프트웨어도 GPL과 같은 라이선스를 갖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즉 파생물의 경우에도 소스 코드가 반드시 배포되도록 하는 것인데, 이것은 GPL을 만들어낸 리차드 스톨만의 의지에 따른 결과이다. BSD 라이선스의 경우에는 BSD 자체가 공공기관에서 만들어낸 것이므로 공공의 몫으로 돌려주자는 의미가 강하므로 라이선스 자체에는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자신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고, GPL의 경우에는 자유 소프트웨어의 철학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GPL - 사용하면 만든 소스도 공개되야됨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NU General Public License, GNU GPL 또는 GPL)는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만든 자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이다. 대표적으로 리눅스 커널이 이용하는 사용 허가이다. GPL은 가장 널리 알려진 강한 카피레프트 사용 허가이며, 이 허가를 가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면 파생된 프로그램 역시 같은 카피레프트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철학에서 GPL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자유 소프트웨어의 권한을 누리며 카피레프트를 사용함으로써 그러한 자유가 보전되고, 심지어는 그러한 작업이 변형되거나 추가될 수도 있는 자유마저 있다. 이는 허용적인 자유 소프트웨어 허가로서, BSD 사용허가가 대표적인 예이다. GNU 약소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LGPL)는 이를 변형하여 더 허가된 형태로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염두에 둔 것이다. 또GNU 자유 문서 사용 허가서 (GNU FDL)은 GNU 소프트웨어에 대한 문서의 사용 허가로 시작하였으나 위키백과 프로젝트와 같이 다른 문서 형태에도 널리 퍼지게 되었다. License

MIT - 파생 소프트웨어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MIT 허가서는 미국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자기 학교의 소프트웨어 공학도들을 돕기 위해 개발한 허가서이다. MIT 허가서를 따르는 소프트웨어를 개조한 제품을 반드시 오픈 소스로 배포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으며, GNU 일반 공중 허가서의 엄격함을 피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MIT 허가서는 GNU 일반 공중 허가서(GPL)등과 달리 카피 레프트는 아니며, 오픈 소스 여부에 관계없이 재사용을 인정하고 있다. BSD 라이선스를 기초로 작성된 BSD계열 라이선스 중의 하나이다. 여러 가지 라이선스 중에서도 MIT 허가서는 매우 제한이 느슨한 라이선스라고 할 수 있다. 이 허가서를 따르는 대표적 소프트웨어로 X 윈도 시스템(X1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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